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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트릿> 뉴질랜드 오클랜드 10대 관광 명소 뉴질랜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를 꼽으라면 오클랜드의 퀸스트릿 주변과 시티센터 (Queen Street & City centre)를 꼽겠습니다. 뉴질랜드의 경제수도 역할을 하는 도시인 오클랜드이기에 각 기업의 뉴질랜드 헤드오피스 등이 오클랜드에 모여있습니다. 뉴질랜드 최대 공항도 수도인 웰링턴 국제공항이 아닌 오클랜드 국제공항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유입되는 관광객도 가장 많은 도시이지요. 저의 오클랜드 센트럴의 10대 관광 명소 중 2번! 서울의 명동, 뉴욕의 5번가와 같은 뉴질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거리! 오클랜드의 퀸스트릿 구경 한번 해볼까요! 씨빅센터 ▶ 씨빅 센터 The Civic 는 1929년에 개장된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오클랜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세종문화.. 2023. 5. 11.
<스카이타워> 뉴질랜드 오클랜드 10대 관광 명소 서울의 남산타워가 있다면 오클랜드에는 스카이타워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때는 서울의 어디에서나 조망할 수 있고 서울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 남산타워. 서울에 온다면 꼭 남산에 올라가서 타워에 올라가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돈까스 먹고.... ㅎㅎㅎ 기능적으로는 전파 송출탑의 역할을 하는 남산타워는 상징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오클랜드의 스카이타워와 꼭 닮아있습니다. 제가 오클랜드 센트럴의 10대 관광 명소 중 1번으로 뽑은 스카이타워 안내 해드릴께요. 스카이타워 소개 오크랜드 센트럴, 즉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스카이타워는 높이가 328m로 세계에서 12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스카이타워 내부에는 카지노, 뷔페식당, 바, 카페, 번지점프등의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시설이 있다. 스카이 시.. 2023. 5. 11.
뉴질랜드 고등학교의 여러가지 명칭, 진학방법, 대학입학제도 이전 포스팅에서 뉴질랜드의 학과과정은 프라이머리로부터 시작되는 13개의 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기술한 바 있습니다. ▶ 프라이머리(Primary) : 1학년부터 6학년 - 초등학교 과정 ▶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 7학년부터 8학년 - 중학교 과정 ▶ 세컨더리(Secondary) : 9학년부터 13학년 - 고등학교 과정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질랜드의 중등 교육의 마지막 단계, Year 9~ Year 13에 해당하는 세컨더리 스쿨 교육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고등학교를 부르는 여러 가지 명칭Rangitoto College, Westlake Boys' High School, Auckland Grammar School 오클랜드를 대표하는 3개의 고등학교의 이름이다. "컬리지 College.. 2023. 5. 10.
<호아스 쿠킹클래스> 노놉!! 호아스 패밀리투어!! 베트남 다낭 호이안 베트남 다낭 호이안 노놉!! 호아스 패밀리투어!! 호아스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4월 28일 금요일이었는데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다 마치고 보니 단지 쿠킹클래스가 아니고 호아스 패밀리 투어라고 불리는 게 맞겠더라고요. 실제로 카톡으로 예약할 때도 호아스 패밀리 투어라고 안내해 주시네요. 호아스 패밀리 투어 일정 ▶ 다낭 호텔에서 8시 30분에 픽업 ▶ 로컬마켓 투어 ▶ 호아스 패밀리 홈에 도착 후 웰컴과일 및 음료 마시고 ▶ 코코넛 바구니배 체험 ▶ 낚시체험- 게 잡기 ▶ 발마사지 ▶ 쿠킹클래스 ▶ 점심 식사 ▶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드롭해 주시기까지 4시간 30분 소요되는 일정이다 보니 반나절 투어라는 말이 딱 맞는 말이지요. 저희가 신청한 투어는 1인 $19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코코넛.. 2023. 5. 9.
<아리스파 Ari spa>솔직 후기-베트남 다낭-니돈내산 독박투어 다낭마사지 베트남에 가면 "1일 1 마사지는 기본"이라는 말이 있다지요. 저는 오일 마사지 후에 몸에 남는 끈적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타이 마사지는 더더 좋아하지 않아요. 아퐈~~ 그런 제가 여러 스파의 후기를 읽다가 다른 분이 적어주신 아리스파의 특장점! 마사지 후 베이비파우더를 톡! 톡! 뿌려주더라! 뽀송하더라!라는 후기를 봤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가봤습니다. 아리스파 분위기와 마사지 후기12시 30분 이전에 도착해서 해피아워 30% 할인 받으려고 카톡 예약하고 갔어요. 저희가 머물었던 레전드 부티크 호텔과 멀지 않은 곳이어서 살~살 걸어갔어요. 그래도 덥더라고요. 도착하니 시원한 웰컴티 주셔서 마시면서 땀 식히며 내부를 둘러보는데 실내 조경 정말 예뻐요. 사진 찍고 싶게 만드는 인스타 분위기 .. 2023. 5. 8.
뉴질랜드 이민 영주권과 시민권, 혜택, 취득 방법 저는 뉴질랜드 시민권자입니다. 남편은 뉴질랜드 영주권자입니다.시민권, 또는 영주권이라은 단어는 한국에 거주할 경우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지요.그럼 뉴질랜드에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로 거주하는 것이 어떤 뜻인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점영주권과 시민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국적입니다.뉴질랜드 영주권을 소유했다는 말은 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는 장기적인 비자를 소유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영주권을 소유했더라도 국적은 여전히 한국 시민이라는 뜻이지요.뉴질랜드 시민권을 소유했다는 말은 뉴질랜드 시민으로 국적이 변경되었다는 말입니다. 뉴질랜드 국가의 시민으로서 모든 국가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대한민국에서는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뉴질랜드.. 2023. 5. 8.
<썬월드 바나힐> 가지 마라?? 꼭 가봐야한다!!-베트남 다낭 바나힐 가봐야 별거 없더라! 다낭에 오면 바나힐은 꼭 가봐야 한다! 평이 두 가지로 나뉘는 관광지 썬월드 바나힐에 다녀왔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예매를 했어요. 날씨에 따라서 방문 후 만족도가 나뉘는 것 같아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날짜 지정하는 티켓이 아닌 6월 말까지만 사용하면 되는 티켓으로 예매했지요. 전날 저녁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방문 당일 아침에는 날씨가 맑았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용했던 그랩 기사에게 아침 8시에 픽업해달라고 전날 저녁 요청했고 그 차편으로 4월 27일 목요일 12시간, 오전시간에는 바나힐을, 오후 시간에는 누이탄타이 핫스프링까지 들렀다가 오후 8시 이전 호텔 드롭 일정으로 움직여 봅니다. 바나힐 도착하니 날씨가 이렇게 맑아서 눈누~난나~ 사진을 찍어봅니다. 정상에 오르.. 2023. 5. 6.
<냐벱 수아 Nha Bep Xua>솔직 후기-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맛집 레전드 부티크 호텔에서 오전 8시에 미리 예약해 둔 그랩 기사와 만나서 오전시간에 바나힐, 오후시간에 누이 탄 타이 핫 스프링 파크 온천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니 오후 6시경이 되었네요. 열심히 움직였으니 맛난 것은 먹어야 하겠는데 멀리 가기는 힘들어 미케비치 쪽으로 무작정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눈에 딱 들어온 한글 간판! 냐벱 수아에서 저녁 식사 했어요.  옛날 부엌이라는 뜻의 냐벱 수아 Nha bep xua도착했는데 실내로 들어가는 문이 열려있길래 "어! 에어컨 없나 보다~" 라며 약간은 실망한 채로 들어갔는데 자리에 앉아보니 에어컨에 선풍기까지 모두 틀어져 있어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식사했어요.아! 그리고 자리에 앉자마자 주시는 물! 냉차! 요게 요게 맹물이 아니고 시원한 차를 내주시니..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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