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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야기43

뉴질랜드 <코로만델 반도>의 위치와 날씨, 대표 관광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름철 휴가 여행지를 꼽으라면 단연 코로만델을 꼽겠습니다. 코로만델 반도는 청정한 해변, 태고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광활한 숲, 여름 휴양지 다운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오클랜드와도 가까워서 키위들은 이곳에 별장을 마련하여 가족들과 모여 여름휴가를 즐기기도 합니다. 저희 가족도 1~2년에 한 번씩 방문했던 코로만델의 위치와 날씨, 대표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코로만델의 위치와 오클랜드로부터의 경로 코로만델 반도(Coromandel Peninsula)는 뉴질랜드 북섬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클랜드(Auckland)에서 타우랑가(Tauranga)로 내려가는 중간쯤에 있다. 오클랜드에서 1번 모터웨이를 타고 남쪽으로 운전하여 봄베이(Bombay)를 지나.. 2023. 4. 11.
<로토루아> 뉴질랜드 북섬 최대 관광도시, 지역소개, 대표관광지 뉴질랜드에 이주하면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되는 관광지중 하나가 로토루아입니다. 그리고 친지들이 방문하면 다시 방문하게 되는 곳이지요. 그러다 보면 뉴질랜드에 거주하면서 가장 여러 번 찾게 되는 관광지가 이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한번, 두 번, 세 번을 방문해도 즐길거리가 충분한 광광지이니까요. 제가 가본 로토루아 여행지 중 정말 좋았던 곳만 뽑아 소개하겠습니다. 로토루아 지역 소개 로토루아는 현재도 지열 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온천, 화산, 청정한 호수와 평지와 산악지대가 어우러진 자연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을 잘 활용한 관광 도시로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지역이다. 활발한 지열 활동으로 수많은 온천이 있으며 대형 온천부터 작은 모텔도.. 2023. 4. 11.
내가 선정한 <오클랜드 센트럴의 10대 관광 명소>에서 즐겨야할 액티비티와 방문코스 이전 포스팅에서는 를 제 나름의 기준으로 선정해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아이를 키운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쉬운 장소로 선정한 듯 하지만, 이곳들은 누구든 둘러봐야 할 명소라 자신 있게 추천하겠습니다. 제가 선정한 장소에서 즐겨야 할 액티비티들과 함께 방문 가능한 소소하지만 소중한 장소들도 추천하겠습니다. 각 장소의 홈페이지도 링크도 남겨둡니다. 에서 즐겨야 할 액티비티 1. 스카이타워-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스카이타워 오클랜드 전체를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회전하는 레스토랑에 자리 잡고 식사를 즐겨보자(위치:87 Federal Street, Auckland CBD). 식사 후 아래층 카지노에 방문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카지노에 방문한 김에 하루종일 게임.. 2023. 4. 10.
내가 뽑은 <오클랜드 센트럴>의 10대 관광 명소와 각 관광명소 소개 나는 스카이 타워를 엄청 사랑하는지 지금까지 올린 거의 모든 포스팅 사진에 이 스카이 타워가 있는 듯합니다. 오클랜드 전경을 찍었을 때 어디에서든 보이는 대표적인 건축물이기 때문에 오클랜드 센트럴에서 스카이 타워가 안 보이는 사진을 찍기 힘들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인 듯합니다. 서울의 사진을 찍으면 꼭 남산타워가 보이듯이 말이죠. 이전 포스트에서 약속한 오클랜드의 Must visit place를 소개하겠습니다. 내가 뽑은 오클랜드 센트럴 10대 명소-Must visit place 1. 스카이타워 (Sky Tower & City centre), 2. 퀸스트릿 주변 시티센터 (Queen Street & City centre), 3. 오클랜드 워터프론트(Auckland Waterfront), 4. 파넬과 뉴마켓.. 2023. 4. 10.
<오클랜드> 뉴질랜드 최대도시 경제수도, 기후, 인구분포도와 한국 교민 아오테아로아(Aotearoa). 마오리어로 뉴질랜드를 부르는 단어인 아오테아로아는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요. 국호를 튀르키예로 바꾼 터키처럼 뉴질랜드 의회에서는 2022년 뉴질랜드의 국호를 아오테아로아로 변경하는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뉴질랜드라는 국가명이 식민지 역사를 상기시킨다는 여론이 분분했고 의회 의결이나 국민 투표 등의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뉴질랜드 국가 제일 마지막을 장식하는 구절 "아오테아로아-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뉴질랜드의 최대도시 오클랜드를 소개합니다. 뉴질랜드 경제수도로써의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북섬의 중앙에 위치한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이다. 1840년에 수도로 제정되어 수도가 웰링턴으로 바뀐 1865년까지 25년간.. 2023. 4. 9.
내가 사랑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비치들> -브라운스베이 비치, 마후랑이 웨스트 파크 비치 , 셰익스피어 비치 2021년 4월 3일 토요일 아침, 우리 가족이 운영하고 있던 식당 문을 열기 전에 야채 가게 옆에 있는 바닷가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높고 눈부셨던 가을하늘, 평화롭게 모래사장을 거니는 사람들과 강아지들, 시원한 바람을 뒤로하고 일터로 돌아가기 싫을 만큼 완벽했던 푸르른 날씨. 오클랜드의 도시들을 안내하기 위해 사진을 둘러보던 중, 제가 사랑하는 오클랜드의 아름다운 해안가 비치를 소개하고픈 마음이 더 커져버렸습니다. 브라운스베이 비치 Browns Bay Beach 뉴질랜드 북섬의 오클랜드 슈퍼시티 내의 노스쇼어 지역 중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브라운스 베이(Browns Bay)를 소개한다. 외국의 행정구역이 한국과는 달라서 독자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서울이라는 큰 도시(오클랜드)에 강..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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