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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도 건국절 논쟁과 이념은 중요하다.
대통령의 대 국민 돌려 까기인가??
대통령이 나 먹고살기 힘든 거 알아주는 것 같아 고마워야 하는 건가?
솔직히 무시당하는 것 같고 자존심 상해 기분 나쁘다.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의 이념,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성인들의 이념,
내 아이를 교육하는 지도자들의 이념,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공동체의 이념...
그런 이념들이 모여서 사회의 분위기와 방향성이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건국절이 며칠인지, 광복이 몇 년도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솔직히 나도 그런것은 잘 모른다. 하지만 이 쟁점을 다루는 대통령의 태도가 어떤 이념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도 중요하다는 것을 대통령은 모르고 있는 듯하다.
어째 뽑아오는 사람 하나, 하나가 논쟁거리 없는 인물이 하나 없다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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